읽고본느낌 / / 2023. 2. 19. 18:42

드림워커로 살아라 “드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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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워커로 살아라 드림온

드림워커로 살아라

내 꿈을 밀고 싶다면 먼저 나에 대해 알아야 한다.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아는 것은 실제로 부딪쳐보고 경험해봐야 알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처음부터 가슴 뛰는 꿈은 없다꿈을 이룬 사람들도 고통 반 행복 반이다다만 가슴이 뛸 때까지 일하는 것이다. 어설픈 시도를 함부로 '도전'이라 부르지 마라. 아무리 싫은 일도 그 자리에서 이겨내고 꾸준히 하여 최고의 자리에 온다면 다음 못한 일이 없다. 한 분야에서 제대로 무르익으면 주변 사람들이 먼저 알아본다. 남의 도움으로 1m 점프하는 것보다 내 힘으로 0.1cm 자라는 것이 진정한 나다움이고 내 작품이다꿈은 성취가 아니라 성찰이고 성공이 아니라 성장이다. 결핍은 꿈의 밥이고 실행력은 엔진이며역랑은 몸통이고 가치관은 꿈의 방향을 잡는 운전대 역할을 한다. 결핍, 실행력, 역량, 가치관은 꿈의 네 가지 재료들이다. 부자들은 자녀에게 가장 부족한 것으로 결핍을 꼽고 자녀들의 군대를 함부로 면제하지 않는다 오히려 6개월 동안 어선에 태우기도 하고 해외의 기업들은 최고 경영자의 조건을 부모님 도움없이 해외 유학을 마친 사람을 들기도 한다. 또한 실행력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 새벽 4시 30분은 강력한 염원의 시간이다. 새벽 4 30분의 힘으로 기초체력을 키워라. 실행력은 자신감과 나다움을 검증하는 필수요소다. 두려움을 깨트리는게 실행력이다. 꿈은 똑똑한 뇌가 아닌 성실한 두 발로 평생 키워가는 것이기에 일주일 혹은 보름 단위로 뚜렷한 결과가 나오는 도전과제를 주어라.

 

고차원의 행복

사람들이 안쓰러운 눈으로 김미경님에게 주말도 없이 그렇게 24시간 뛰는데, 행복하냐고 물을때 속으로 바쁘지 않은 당신은 행복하내고 반문을 한다고 한다. 아마 이렇게 사는 게 과연 행복한가 하룻밤만 생각해도 답이 나올 것이라고 한다. 물론, 김미경님도 인간인지라 일주일 내내 전혀 쉴 시간이 없으면 지칠 때도 있지만 직원들과 다음 강의 콘텐츠를 준비하고, 그렇게 준비한 강의를 무대에서 신나게 하며 강의를 듣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는 사람들을 만날 때면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한다. 그래서 행복은 앉아서 느끼는 것이 아니라 뛰면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한다. 별다른 노력 없이 TV를 보거나 지인들과 술 한잔 마시는 행복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행복도 종류와 차원이 다양한데 땀 흘리면서 맛보는 적극적인 행복, 김미경님은 그런 행복이 훨씬 더 고차원적인 만족을 준다고 말한다. 이런 종류의 행복은 꿈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자만이 누리는 일종의 '특권'이며 한번 맛들면 이제 막 설레는 마음으로 연애를 시작했을 때 느끼는 행복감과 같이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 한다.

 

드림온을 읽고

일찍 이 책을 읽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꿈'을 생각하면 항상 가슴이 뛰어야 하고 꿈을 위한 노력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꿈을 향해 가다가도 '이게 내가 원하던 게 맞나' 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 는데 이 문구를 보고 지금까지 했던 고민들이 어리석었다는 것을 알았다. 항상 설레이는 꿈은 없다. 결국은 꾸준함으로 이뤄내고 스스로 대견해 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행복할 때도 있지만 힘들고 좌절할 때가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꿈은 사랑이라 생각하고 힘들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사랑하며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또한 내 가치는 내가 정한다. 그리고 결핍, 실행력, 역량, 가치관 중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실행력인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 내 알람은 새벽 4시반이 되었다.  꿈을 이루고 주변 사람과 사회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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